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정치
박근혜 “주민투표, 서울시민이 판단할 문제”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5-05-22 07:38
2015년 5월 22일 07시 38분
입력
2011-08-23 15:43
2011년 8월 23일 15시 43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한나라당 박근혜 전 대표는 23일 무상급식 주민투표에 대해 "내일이 투표일이니 서울 시민이 그것을 판단하지 않겠느냐"고 말했다.
박 전 대표는 이날 오후 국회 본회의 참석에 앞서 기자들로부터 주민투표에 대한 입장을 요구받고 "여러차례 말씀드렸듯이 지방자치단체마다 사정이 다르니 거기에 맞춰 하는 것이 좋지 않겠느냐"며 이같이 말했다.
앞서 박 전 대표는 지난달 19일 대구를 방문했을 때 "무상급식은 지자체마다 사정과 형편이 다르기 때문에 그 사정과 형편에 맞춰서 해야 한다"고 말했으나 오세훈 서울시장이 추진하는 무상급식 주민투표에 대해서는 "제가 말할 입장이 아니다"라고 자세히 언급하지 않았었다.
박 전 대표의 이날 발언은 이같은 입장을 재확인하는 것으로, 정치적 논란거리인 무상급식 문제와 거리를 두려는 의도도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그는 이날 미국 외교전문지 `포린어페어스'를 통해 밝힌 자신의 외교안보 구상에 대해 "(외교ㆍ안보 구상을 밝힌 것은) 처음이 아니다. (2009년) 스탠퍼드대학에서 연설을 한 적이 있다"고 상기시켰다.
디지털뉴스팀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대구 스토킹 살해’ 윤정우 징역 40년…“치밀한 계획범죄”
한동훈 “당대표때 통일교 초대 거부…당시 이재명 대표는 뭐했나”
15억 내면 즉시 영주권…논란의 ‘트럼프 골드카드’ 접수 시작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