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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포사격’ 주장은 발파작업 오해한 것” 전통문 보내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1-08-11 11:10
2011년 8월 11일 11시 10분
입력
2011-08-11 11:08
2011년 8월 11일 11시 0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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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은 11일 우리 군에 전통문을 보내 10일 서해상에서 발생한 포사격에 대해 발파작업을 오해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국방부 관계자는 "북한군이 오늘 오전 8시40분께 남북군사회담 북측 단장 명의로 전통문을 보내 조선중앙통신에 보도된 것과 같은 내용을 주장했다"고 밝혔다.
국방부는 우리 군의 대응사격은 정당한 조치였다고 보고 별도의 대응을 하지 않겠다는 방침이다.
디지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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