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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이규형 대사 8일만에 아그레망… 전임 류 대사는 2주 걸려
동아일보
입력
2011-05-09 03:00
2011년 5월 9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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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정부가 이규형 주중 대사(사진)에 대한 아그레망(주재국 동의)을 8일 만에 부여한 것으로 확인됐다. 외교통상부 관계자들에 따르면 지난달 21일 내정된 이 대사는 지난달 29일 중국 정부에서 아그레망을 받았다. 전임 류우익 대사는 2주일 만에 받았다.
과거 주중 대사들의 아그레망 기간은 들쭉날쭉하다. 노재원 초대 대사와 홍순영 5대 대사는 가장 빠른 5일 만에 받았다. 김하중 6대 대사는 7일, 신정승 7대 대사의 경우 3주 가까이 걸렸다고 주중 대사관 측이 전했다.
정부는 7일 이 대사와 아그레망 절차가 필요 없는 김숙 주유엔 대사를 공식 임명했다. 신각수 주일 대사 내정자에 대한 일본 정부의 아그레망은 이번 주 안에 나올 것으로 보인다.
신석호 기자 kyl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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