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정치
北 ,우리민족끼리 독자란에 “김정일 미친 X”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1-01-06 11:24
2011년 1월 6일 11시 24분
입력
2011-01-06 10:06
2011년 1월 6일 10시 06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북한의 대표적 대남선전 매체인 '우리민족끼리' 홈페이지에 "김정일 미친 놈" "김정은 개새끼"라는 글이 올랐던 것이 뒤늦게 알려졌다고 뉴 데일리가 보도했다.
이 인터넷 매체 보도에 따르면 자유북한방송 북한 현지 통신원은 "지난 2010년 12월 21일부터 22일 사이 '우리민족끼리' 홈페이지 독자마당(게시판)에 김정일·김정은 관련 '십이행 시'가 게시되면서 큰 사건이 벌어졌다"고 4일 방송에 전해왔다.
북한 '조평통'이 관리 운영하는 "우리민족끼리"의 '독자마당'은 김정일과 그 체제 찬양을 주 목표로 정해놓고 외부인들의 참여를 이끌어 내기 위해 개설된 코너이다.
목적의 한계로 인해 게시판에 글을 올려도 직접 게재되지는 못하고 '관리자'의 '엄격한 검열'을 받은 후에야 게시되는 시스템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독자마당'에 김정일-김정은을 비하하는 글이 지난달 21~22일 이틀간 버젓하게 올라 있었다는 것.
"첫 글자의 진리"라는 제목으로 게시판에 게재된 '다행시'는 김정일-김정은 찬양 글처럼 느껴지지만 매 글의 첫 글자들을 조합해보면 "김정일 미친놈", "김정은 개새끼"로 정리되어 있었다고 한다.
통신원은 "문제의 시가 지난달 22일 밤 열시 경에야 삭제됐는데 300명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했다"며 "읽어본 사람들의 말에 의하면 글이 정교할 정도로 잘 씌어져 있었고 제목의 의미를 깨닫기 전에는 전혀 눈치 챌 수 없도록 포장되어 있었다"고 전했다.
그는 "이 사건으로 지금 중국 심양에 거주하고 있는 '우리민족끼리' 홈페이지 관계자들이 두려움에 벌벌 떨고 있다"고 덧붙였다.
북한은 사건 발생 이틀 만에 평양에서 보위부 관계자들을 대동한 노동당 검열단 수십명을 심양 현지로 파견한 것으로 알려졌다.
베이징 주재 북한 대사관 성원들까지 20여명으로 현장에서 재구성된 이들 검열단은 현재 심양 주재 북한영사관과 '우리민족끼리' 홈페이지를 운영하는 '6·15봉사소'에 분산 투입되어 관련자들을 문책, 본국 소환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인터넷 뉴스팀
《 화제의 뉴스 》
☞ 한국 ‘IT 경찰’이 구글 개인정보 불법수집 밝혔다
☞ 해·공군 “국방개혁 육군에 유리” 발끈
☞ 北 “남북 당국간 회담 무조건 열자” 역공
☞ 북한에서 ‘조폭마누라’ ‘가을동화’ 모르면 간첩?
☞ 만취운전 ‘자동차 판매왕’ 가수 KCM 車 쿵!
☞ “中 스텔스전투기 개발…시험기 완성”
☞ 종말론이 현실로? 美서 또 죽은 새 쏟아져
☞ 헉! 참치 한마리에 4억4000 낙찰
트렌드뉴스
많이 본
댓글 순
1
혹한 속 태어난 송아지 집에 들였더니…세살배기 아들과 낮잠
2
“합당 멈춰라” “당무개입 말라” 김민석-정청래 당권다툼 전초전
3
[김승련 칼럼]‘한동훈 배신자’ 논란, 뜨겁게 붙으라
4
정해인, 서양 남성 사이에서 곤혹…인종차별 의혹도
5
‘R석 7만9000원’ 한동훈 토크콘서트…한병도 “해괴한 정치”
6
홍석천 “부동산에 속아 2억에 넘긴 재개발 앞둔 집, 현재 30억”
7
인간은 구경만…AI끼리 주인 뒷담화 내뱉는 SNS ‘몰트북’ 등장
8
한국인의 빵 사랑, 100년 전 광장시장에서 시작됐다
9
[횡설수설/김창덕]“그는 정치적 동물이야”
10
[사설]‘무리해서 집 살 필요 없다’는 믿음 커져야 투기 잡힌다
1
李 “유치원생처럼 못 알아들어”…부동산 비판한 국힘에 한밤 반박
2
“한동훈 쫓아낸 국힘, 스스로 사망선고” 韓지지자들 여의도 집회
3
한병도 “한동훈 토크콘서트는 ‘티켓 장사’”…韓 “1원도 안 가져가”
4
오세훈 “세운지구·태릉CC 이중잣대, 대통령이 정리해 달라”
5
경차 자리 ‘3칸’ 차지한 SUV…“내가 다 부끄러워”
6
李 “설탕부담금, 어려운 문제일수록 토론해야”
7
‘R석 7만9000원’ 한동훈 토크콘서트…한병도 “해괴한 정치”
8
李, 또 ‘설탕부담금’…건보 재정 도움되지만 물가 자극 우려
9
귀국한 김정관 “美측과 불필요한 오해는 해소됐다 생각해”
10
국힘 “李, 그렇게 쉬운 부동산 정상화 왜 아직도 못했나”
트렌드뉴스
많이 본
댓글 순
1
혹한 속 태어난 송아지 집에 들였더니…세살배기 아들과 낮잠
2
“합당 멈춰라” “당무개입 말라” 김민석-정청래 당권다툼 전초전
3
[김승련 칼럼]‘한동훈 배신자’ 논란, 뜨겁게 붙으라
4
정해인, 서양 남성 사이에서 곤혹…인종차별 의혹도
5
‘R석 7만9000원’ 한동훈 토크콘서트…한병도 “해괴한 정치”
6
홍석천 “부동산에 속아 2억에 넘긴 재개발 앞둔 집, 현재 30억”
7
인간은 구경만…AI끼리 주인 뒷담화 내뱉는 SNS ‘몰트북’ 등장
8
한국인의 빵 사랑, 100년 전 광장시장에서 시작됐다
9
[횡설수설/김창덕]“그는 정치적 동물이야”
10
[사설]‘무리해서 집 살 필요 없다’는 믿음 커져야 투기 잡힌다
1
李 “유치원생처럼 못 알아들어”…부동산 비판한 국힘에 한밤 반박
2
“한동훈 쫓아낸 국힘, 스스로 사망선고” 韓지지자들 여의도 집회
3
한병도 “한동훈 토크콘서트는 ‘티켓 장사’”…韓 “1원도 안 가져가”
4
오세훈 “세운지구·태릉CC 이중잣대, 대통령이 정리해 달라”
5
경차 자리 ‘3칸’ 차지한 SUV…“내가 다 부끄러워”
6
李 “설탕부담금, 어려운 문제일수록 토론해야”
7
‘R석 7만9000원’ 한동훈 토크콘서트…한병도 “해괴한 정치”
8
李, 또 ‘설탕부담금’…건보 재정 도움되지만 물가 자극 우려
9
귀국한 김정관 “美측과 불필요한 오해는 해소됐다 생각해”
10
국힘 “李, 그렇게 쉬운 부동산 정상화 왜 아직도 못했나”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0.24초의 기적…올림픽 직전 월드컵 우승 따낸 ‘배추 보이’ 이상호
잡스가 40년전 서명한 500달러 수표, 35억원에 팔려
韓 대기업 대졸초임, 日보다 41% 높아…“고임금 고착화”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