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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이 대통령 “北 연평도 도발에 몇배로 응징하라”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0-11-23 21:52
2010년 11월 23일 21시 52분
입력
2010-11-23 20:54
2010년 11월 23일 20시 5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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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발 조짐 보이면 北 미사일 기지도 타격"
합참의장과의 화상회의 통해 작전 지시
이명박 대통령은 23일 북한의 연평도 포격 도발직후 청와대 국가위기관리센터에서 가진 한민구 합참의장과의 화상회의에서 "몇 배로 응징하라"고 지시했다고 김희정 청와대 대변인이 전했다.
이 대통령은 또 "북한 해안포기지 부근에 (북한) 미사일 기지가 있기 때문에 경우에 따라서는, 그쪽에서 도발의 조짐을 보이면 타격하라"고 말했다.
김 대변인은 "당시 이 대통령은 실시간으로 포가 어떻게 몇발이 오고 있는지 보고를 받고 이 같은 지시를 했다"면서 "군사 작전과 관련돼 구체적인 말은 옮기지 못한다"고 밝혔다.
김 대변인은 이어 "이 대통령이 부상자 상황에 대해 일일이 보고받고 민간이 부상자에 대해서는 걱정을 많이 했다"고 덧붙였다.
인터넷 뉴스팀
▲동영상=연평면사무소에 포탄 떨어지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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