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총 “기업인 국감증인 자제를”

  • 동아일보

한국경영자총협회는 다음 달 국정감사를 앞두고 국회의 기업인에 대한 증인 채택을 최소화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경총은 19일 성명서를 내고 “행정부를 견제·감독하고 정책 대안을 모색하는 국정감사의 목적과 관련 없는 민간 기업인들을 증인으로 세우려는 움직임이 여기저기서 관측된다”며 “경영계는 심각한 우려를 표한다”고 밝혔다.

강혜승 기자 fineda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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