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전대 룰’ 잠정결정…당권-대권 분리 순수 집단지도체제

동아일보 입력 2010-09-06 03:00수정 2010-09-06 0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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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은 다음 달 3일로 예정된 전당대회에서 한 번의 선거로 당 대표 1명과 복수의 최고위원을 선출하는 집단지도체제를 채택하기로 5일 잠정 결정했다. 또 지도부 선출 때 대의원과 당원 여론조사를 7 대 3의 비율로 반영하고 당권과 대권을 분리해 대권주자는 공천권을 행사할 수 없도록 하기로 했다.

민주당 전당대회준비위원회는 이날 마지막 회의를 열어 이 같은 전대 룰을 정하는 당헌·당규 개정안을 의결했다.

민주당은 6일 당무위원회에서 개정안을 최종 확정할 예정이다. 계파 간 세(勢)대결이 치열했던 만큼 당무위에서 막판 진통을 겪을 가능성도 예상된다.

류원식 기자 r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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