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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김정훈 감독 건설현장서 강제노동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0-08-02 15:31
2010년 8월 2일 15시 31분
입력
2010-08-02 09:35
2010년 8월 2일 09시 3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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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 자료 사진
북한을 월드컵 본선에 진출시킨 김정훈 축구대표팀 감독이 지금은 하루 14시간의 강제노동에 시달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헤럴드경제에 따르면 영국 일간 더 선지는 1일 자 신문에서 남아공 월드컵 본선리그 조별 예선 3경기에 모두 패한 북한축구대표팀의 김정훈 감독이 건설 현장에서 강제노동을 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북한축구대표팀은 브라질과의 첫 경기에서 1-2로 패했지만 선전을 펼치자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포르투갈과의 두 번째 경기를 중계하기로 결정했다. 그러나 이 경기에서 0-7로 대패 하자 김정일 위원장의 노여움을 산 것으로 알려졌다.
이 신문은 북한축구대표팀이 월드컵 경기 후 귀국하자 정부 당국 고위층에게 6시간에 걸친 조사를 받은데 이어 선수에게도 김 감독 비판을 강요했다고 전했다.
또한 김 감독이 김정일 위원장의 후계자로 꼽히는 3남 김정은의 신뢰를 배반했다는 이유로 강제노동 처벌이 내려진 것으로 전했다.
인터넷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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