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정치
이만섭 前의장 “개헌 현상황선 거의 불가능”
동아일보
업데이트
2009-10-28 08:41
2009년 10월 28일 08시 41분
입력
2009-10-28 03:00
2009년 10월 28일 03시 00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이만섭 전 국회의장(사진)은 27일 “제왕적 대통령제 등 현행 헌법에 문제는 있지만 현재 정치 상황에서 개헌은 거의 불가능하다”며 “청와대나 여권이 실현 가능성 없는 개헌을 자주 언급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말했다.
이 전 의장은 이날 연세대 행정대학원 최고위정책과정 강연에서 “개헌보다는 여야의 신뢰를 회복하고 폭력 없는 국회를 만드는 것이 정치권의 선결 과제”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여야 간 완전합의가 있어야 (개헌을 위한) 국민투표가 가능한데 지금은 여야 공히 당론 통일이나 여야 합의가 어려운 데다 차기 대선주자 간의 의견도 분분하다”며 “이런 상황에서는 개헌 논의로 정국만 혼란스러워질 수 있고 국익에도 도움이 안 된다”고 강조했다.
선거제도 개편과 관련해 이 의장은 “여야가 각각 주장하는 중·대선거구제와 권역별 비례대표제를 절충해 타협하는 것도 한 방법”이라고 제안했다.
김기현 기자 kimkihy@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김호중, 수감 중 세종문화회관서 공연?…“사실무근, 합창단도 아냐”
건강 망치는 연말과음…‘이 증상’ 있다면 숙취 아닐수도
비행기 탈 때 마시는 초미세먼지 ‘매우 심각’…WHO 기준치 2배↑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