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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9년 6월 24일 02시 5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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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 전 비서의 측근은 “이들은 직계가족은 아니지만 황 전 비서도 잘 아는 친인척들로 현재 제3국에 머물면서 비밀리에 한국행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 이와 관련해 탈북자 출신의 대북 소식통은 “이들 탈북자는 평양이 아닌 지방에 살던 사람인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정부 당국자는 “제3국 공관에 사실 여부를 확인하고 있으나 아직까지 파악된 것이 없다”고 말했다.
신석호 기자 kyl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