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입력 2008년 10월 22일 03시 04분
공유하기
글자크기 설정
원 원내대표는 이날 한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해 “노무현 전 대통령이 지난해 6월 대책회의에서 농림부 장관을 질책했고 전현직 감사원장들도 노 전 대통령이 은폐에 관여한 바가 없다고 밝혔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번 사태는 여야, 전현 정권의 문제가 아니라 공무원을 포함해 우리 사회의 도덕적 해이가 얼마나 심각한가를 보여주는 문제”라고 말했다.
이진구 기자 sys1201@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