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8-04-14 03:002008년 4월 14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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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의원은 “소득 양극화 문제를 해소하는 수단으로 교육이 중요하다고 생각해 왔다”며 “형편이 어려운 사람을 위한 수천억 원 규모의 장학재단을 3년 안에 만들 계획”이라고 13일 연합뉴스와의 인터뷰에서 밝혔다.
정 의원 측은 “정 의원 본인이 1000억 원 정도를 출연하고, 뜻있는 분들이 함께 참여토록 해 우선 3000억 원 정도의 기금을 마련할 생각을 하고 있는 것 같다”고 설명했다.
허진석 기자 jameshuh@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