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을 이재오 후보의 경우 개표율 33.9%(32,452표)에 40.5%(12,871표)를 얻어 문국현 창조한국당 후보(52.5% 16,696표)에 크게 밀리고 있으며 경남 사천시 이방호 후보는 개표율 79.5%(40,254표)의 상황에서 강기갑 민주노동당 후보(50.3% 19,999표)에 크게 뒤진 44.9%(17,858표)에 그치고 있다.
특히 당선이 확실시 되던 부산 수영 박형준 후보도 개표율 19.0%(12,894표)에 유재중 무소속 후보 53.9%(6,816표)에 10%p이상 뒤진 43.3%(5,480표)에 불과하다.
서대문을의 정두언 후보만 개표율 49.6%(30,775표)에 59.6%(18,146표)를 득표해 김영호 통합민주당 (31.7% 9,635표)후보를 밀어 내고 당선될 것으로 보인다. <동아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