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기획위장 안병만 씨 내정

  • 입력 2008년 4월 9일 02시 58분


청와대는 8일 대통령 직속으로 출범하게 될 미래기획위원회 위원장에 안병만(67·사진) 전 한국외국어대 총장을 내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청와대의 한 관계자는 “이명박 대통령의 직접 지휘 아래 국정 각 분야의 미래 과제를 조율하고 기획하는 역할을 하게 될 미래기획위의 위원장으로 경륜과 경영능력이 검증된 안 전 총장이 내정된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박성원 기자 swpark@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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