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8-02-16 02:572008년 2월 16일 02시 5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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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 의장은 이날 보도 자료를 내고 “공인은 나아감과 물러섬의 때를 잘 선택해야 한다”면서 “17대 국회의장직을 마지막으로 국회에서 물러나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진구 기자 sys1201@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