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입력 2007년 6월 26일 03시 00분
공유하기
글자크기 설정
이 전 시장은 26일자 중앙일간지에 ‘강한 나라를 만들겠습니다. 경제! 확실히 살리겠습니다’라는 문구를 넣은 ‘대한민국 747 후원회’ 회원 및 후원금 모집 광고를 냈다. 후원회 명칭인 ‘대한민국 747’은 이 전 시장의 3대 비전인 ‘일자리 걱정 없는 7% 경제성장, 진정한 선진국민 4만 달러 소득, 지구촌 강한 나라 7대 강국’에서 딴 것이다.
캠프 관계자는 25일 “국민의 작은 정성을 모아 국민과 함께 대한민국의 비전을 달성하겠다는 의지를 나타냈다”고 설명했다.
후원회장은 송정호 전 법무부 장관이 맡았다.
박민혁 기자 mhpark@donga.com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