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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7년 3월 15일 22시 2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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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양측은 전화통지문 교환과 판문점 연락과 접촉을 통해 상봉 일정을 합의했으며 상봉후보자 생사확인 의뢰서 교환은 내달 2일, 회보서 교환은 23일, 최종명단은 27일에 각각 교환하기로 했다.
이번 상봉에서 남북한 각각 100명씩 200명의 이산가족들이 남과 북에 살고 있는 가족들을 만나게 된다.
이산가족들이 직접 만나는 이번 상봉은 지난해 6월 상봉 이후 11개월여만에 이뤄지는 것이다.
성하운기자 hawoo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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