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6-09-04 03:002006년 9월 4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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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위원장의 동정 보도는 북한군 757부대 시찰 사실이 지난달 28일 보도된 지 6일 만이며, 7월 5일 미사일 발사 이후 4번째다.
정부 당국자는 “북한은 김 위원장의 동정을 보도할 때 구체적인 시점을 밝히지 않는 것이 관례”라고 말했다.
하지만 이날 보도는 김 위원장의 중국 방문 여부에 관심이 집중되는 시점에 나온 것으로 김 위원장이 북한에 머무르고 있음을 시사한 것으로 풀이된다.
하태원 기자 taewon_ha@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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