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4-12-24 17:512004년 12월 24일 17시 5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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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의 한 핵심당직자는 “이제 더 이상 시간이 없다”며 “성탄 연휴기간 여야 4인 대표회담을 계속한 뒤 그 협상결과를 27일 의원총회에 보고하고 결론을 낼 예정”이라고 말했다.
열린우리당은 사실상 ‘연내 국보법 폐지 추진’이라는 당론 중 국보법 폐지 부분은 유지하되 내년으로 시기를 미룰 것인지, 또는 폐지 당론을 대체입법으로 변경해 회기 내 합의 처리할 것인지를 의원총회에서 결정할 것으로 알려졌다.
윤영찬 기자 yyc11@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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