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4-12-07 18:212004년 12월 7일 18시 2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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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국방부는 이날 논평에서 폭로 내용의 진위 등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으나 한국 정부의 비밀정보 공유 체제 유지 의무를 지적하는 방식으로 간접적으로 유감의 뜻을 밝힌 것으로 해석된다.
한편 한국 국방부는 미 국방부 대변인의 공식 논평이 전해진 직후인 7일 오전 실무채널을 통해 미국의 양해를 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워싱턴=권순택 특파원 maypole@donga.com
최호원 기자 bestige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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