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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4년 3월 16일 19시 0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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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게재한 자료에 따르면 올해 초부터 15일까지의 선거법 위반행위 적발사례는 모두 1700건으로 열린우리당이 488건으로 가장 많았으며 한나라당 396건, 민주당 250건, 민노당 64건, 자민련 26건의 순이었다.
선관위는 또 정당 및 후보자의 협조를 얻어 인터넷 홈페이지에 후보자의 선거비용 수입·지출 명세와 중앙당의 정치자금 모금 및 소속 정당과 후보자에 대한 지원금 명세를 공개하기로 했다.
한편 선관위는 이날 1·4분기 국고보조금 66억9000여만원을 7개 정당에 지급했다. 정당별로는 한나라당 24억6000여만원, 민주당 19억9000여만원, 열린우리당 13억6000여만원, 자민련 5억3000여만원, 민국당 1억9000여만원, 민주노동당 1억3000여만원, 국민통합21 520여만원 등이다.
박민혁기자 mhpark@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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