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3-07-15 18:502003년 7월 15일 18시 5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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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영(尹太瀛) 청와대 대변인은 15일 “노 대통령은 부인 권양숙(權良淑) 여사 등 가족들과 함께 조촐하게 휴가를 갈 계획”이라며 “휴가 장소는 아직 정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윤 대변인은 “노 대통령은 이 기간 중 3박4일은 청와대를 떠나 있고, 나머지 3일은 청와대로 돌아와 공식일정 없이 휴식을 취할 예정이다”고 덧붙였다.
청와대 직원들도 7, 8월 중 1주일 동안 휴가를 갈 계획이다.
최영해기자 yhchoi65@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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