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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3년 5월 19일 19시 0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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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또 친노(親盧) 신당파가 추진 중인 신당의 인적 구성과 관련, “구주류 중진 P, C, K 의원과 대선 당시 후보단일화추진협의회 출신 Y, C 의원 등은 같이 가기 어려운 것 아니냐”고 말했다.
이 위원의 언급은 신당추진파가 ‘차별없는 참여’를 대외적으로 표명했음에도 불구하고반노(反盧) 성향이 강한 인물이나 호남색이 짙은 인물은 배제해야 한다는 내부 강경파의 목소리를 반영한 것으로 풀이된다.
박성원기자 swpark@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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