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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3년 3월 30일 18시 5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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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보좌관은 31일과 다음달 1일에는 러시아를, 다음달 2, 3일에는 중국을 방문할 예정이며 양국의 외교 안보 관계 인사들과 만나 동북아 정세와 북한 핵문제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라고 송경희(宋敬熙) 청와대 대변인이 전했다. 나 보좌관의 이번 양국 방문은 윤영관(尹永寬) 외교통상부 장관이 미국과 일본 방문기간 중 타진한 다자간 틀에 의한 북한핵 문제의 해법을 모색하기 위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정훈기자 jngh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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