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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3년 3월 16일 19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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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에 따르면 서 전 의원과 이 전 차장은 15대 대선 전인 97년 10∼12월 당시 한나라당 이회창(李會昌) 총재의 동생 회성(會晟)씨, 임채주(林采柱) 전 국세청장 등과 함께 세금징수 유예 등을 조건으로 24개 기업에서 166억7000만원을 불법 모금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은 지난주 회성씨 등 이 사건 핵심 관련자 3, 4명에 대해 출국금지 조치를 연장했었다.
이명건기자 gun43@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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