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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2년 10월 4일 18시 4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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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당파 국회의원 모임인 ‘북한에 납치당한 일본인을 조기구출하기 위해 행동하는 의원연맹’은 이날 국회에서 총회를 갖고 “고이즈미 총리가 방북 때 대량의 송이버섯을 선물로 받았다는 보도가 있다”며 “누구에게 전달하기 위해 무슨 취지로 선물했는지, 앞으로 어떻게 처리할 것인지 밝히라”고 외무성에 요구했다. 이에 대해 외무성측은 “조사해보겠다”고 답변했다.
도쿄〓이영이특파원 yes20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