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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2년 3월 8일 18시 1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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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통상부 당국자는 8일 “북태평양 작업반회의에 우리측에서 박희권(朴喜權) 외교부 안보정책심의관과 김성한(金聖翰) 외교안보연구원 교수가, 북측에서 박현재 군축평화연구소 대외사업부장 등이 각각 대표로 참석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94년 설립된 CSCAP는 각국 고위관리와 전문가가 참가해 지역안전보장 방안 등을 협의하는 국제기구로, 산하에 △북태평양 안보협력 △신뢰구축 △해양안보협력 △포괄적 협력적 안보 △초국가적 범죄 등 5개 분야의 작업반 회의를 두고 있다.
김영식기자 spea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