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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2년 1월 4일 18시 3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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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당국자는 4일 “3국 정부는 한반도 정세의 안정을 위해서는 3국의 대북정책 조율이 중요하다는 공감대 아래 TCOG 회의를 개최키로 하고 현재 일정을 조정 중”이라고 말했다.
올 들어 처음 열릴 이번 TCOG에서는 남북 및 북미, 북일 대화의 재개 전망과 최근 발생한 괴선박 침몰사건의 영향 등 3국의 대북정책 현안과 방향이 논의될 예정이다.
이종훈기자taylor55@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