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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1년 12월 26일 18시 0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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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동 총리는 회의에서 “정부 각 부처와 해외공관은 물론 유치위원회 민간기업 지방자치단체 등 관련 기관 간 협조체제를 구축해 체계적이고 입체적인 유치활동을 전개해달라”고 당부했다.
5년마다 열리는 세계박람회는 2010년 개최지를 놓고 우리나라를 비롯해 중국 러시아 아르헨티나 등 6개국이 경쟁을 벌이고 있으며, 내년 말 88개 국제박람회기구(BIE) 88개 회원국의 비밀투표로 개최지가 결정된다.
<이철희기자>klim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