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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1년 11월 18일 18시 2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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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부에 따르면 정부는 올해 △경의선 철도 및 도로연결사업 690억원 △금강산 민족통일대토론회 지원 3억5500만원 △이산가족방문단 교환 지원 11억5300만원 △대북 비료지원 638억6300만원 등을 지출했다.
정부는 또 △경수로 본공사비 2554억원 △대북식량차관 대출 189억원 △교역 및 경제협력자금 460억원을 대출한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 당국자는 “경의선 철도 도로연결사업 및 대북지원 등으로 남북협력기금 지출이 증가세에 있다”며 “현재 정부가 보유하고 있는 남북협력기금 액수는 모두 5660억원”이라고 밝혔다.<김영식기자>
spear@donga.com
<김영식기자>spea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