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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1년 4월 17일 23시 5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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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중앙방송은 17일 남한의 인터넷 가입자들이 일본의 역사교과서 왜곡에 항의해 지난달 31일에 이어 10일 일본의 문부과학성을 비롯한 6개 홈페이지를 상대로 2차 사이버시위를 벌였다고 전했다.이에 앞서 중앙방송은 5일에도 남한 인터넷 가입자들이 지난달 31일 일본 자민당과 문부과학성 등 6개 기관 단체의 사이트에 계속 접속해서 과부하를 일으키는 방법으로 장애를 만든 사실을 전했었다.
<하태원기자>scooop@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