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0-10-23 23:592000년 10월 23일 23시 5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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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통신은 모스크바의 정통한 외교 소식통을 인용해 한국과 북한이 내년 3월 서울에서 제 2차 남북정상회담을 갖기로 합의했다고 전했다.
소식통은 남북한이 김위원장이 잠정적으로 3월 서울을 방문한다는 데 합의했다고 말했다.
<모스크바〓김기현특파원> kimkih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