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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0년 3월 27일 20시 1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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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중(金大中)대통령의 장남인 김홍일(金弘一)의원이 6억9413만원으로 1위를 차지하는 등 상위 6걸이 모두 민주당(옛 국민회의) 의원. 모금액 상위 30명을 보면 △국민회의(현 민주당) 22명 △자민련 7명 △한나라당 1명(24위 이상득·李相得의원)이다.
정당별 1인당 평균모금액은 △국민회의 2억3809만원 △자민련 1억9028만원 △한나라당 1억1745만원 순이었다. 98년의 정당별 1인당 평균 모금액은 △국민회의 1억9000여만원 △자민련 1억4000여만원 △한나라당 7000여만원 순이었다.
<정연욱기자> jyw11@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