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1999-08-05 19:261999년 8월 5일 19시 2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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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6·4지방선거 때 김대통령의 만류로 남구청장 출마를 포기하기도 했던 김씨는 이날 “청와대에 알아본 결과 김대통령이 지난번 6·4선거 때 출마를 만류했는데 이번에도 못하게 할 수 없지 않느냐는 입장이어서 출마를 결심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