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명천지에 옛 소련의 KGB같은 조직이 견제도 받지 않고 청와대의 입김에 따라 영장도 없이 계좌를 추적하는 등 무소불위의 수사를 하고 있다(한나라당 이회창 총재, 3일 최근 일련의 ‘세풍자금 분산은닉설’의 진원지를 청와대 사직동팀이라고 비난하며).
▽한나라당은 자신들이 운용했던 시각에서 현재의 사직동팀을 보고 있다(박준영 청와대 대변인, 3일 현재 사직동팀은 한나라당 집권 당시와는 다르게 운용된다며).
▽‘강한 엔’에 대한 일본인들의 30년 두려움을 이제는 털어야 할 때다(오부치 게이조 일본총리의 수석경제고문인 교텐 도요오, 2일 미국인들은 강한 달러가 미국의 이익에 부합한다는 논리를 견지하고 있다고 상기시키며).
▽우리는 아직도 우리의 쿠웨이트 침공이 커다란 음모에 대한 적절한 대응이었다고 확신하고 있다(이라크 일간지 바벨, 최근 이라크의 쿠웨이트 침공 2주년을 맞아 침공을 옹호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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