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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1999년 7월 25일 19시 3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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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회의 권노갑(權魯甲)고문 자민련 김용환(金龍煥)전수석부총재 한나라당 박근혜(朴槿惠)의원이 각당 대표격으로 발기인으로 참여해 기념관 건립사업은 ‘초당적 협조체제’를 갖추게 됐다. 김대중(金大中)대통령은 5월13일 대구를 방문, 박전대통령과의 ‘역사적 화해’를 선언하면서 기념관 건립사업에 대한 정부 지원을 약속했었다.
신전총리는 “아직 기념관 부지도 정하지 못했고 예산도 미확보상태라 기념관 건립시기는 미정”이라며 “창립총회엔 각계 지도급인사 35명이 참여한다”고 덧붙였다.
〈김창혁기자〉cha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