金대통령, 팔당상수원 제한관련 충북에 1,230억 지원

입력 1998-09-22 06:31수정 2009-09-25 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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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중(金大中)대통령은 21일 “팔당호 수질관리를 위해 어느 정도 제한을 가하는 것은 불가피하나 그로 인한 불이익은 반드시 보상해줘야 한다”고 말했다.

김대통령은 이날 오후 충북도청을 방문해 업무보고를 받는 자리와 지역언론과의 회견 등을 통해 이같이 말했다.

김대통령은 상수도 요금을 인상, 이를 뒷받침하고 의료보험 학자금 등의 혜택을 줄 것이라며 이와 관련한 예산 1천2백30억원을 충북에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충북은행의 경영정상화 조기실현을 위해 충북은행이 보유하고 있는 8백억원 상당의 불량채권을 사들일 것이라고 말하고 청주국제공항 활성화, 충주―봉양간 국도확장 조기완료 등 지역현안에 대한 지원도 약속했다.

〈청주〓임채청기자〉ccl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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