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인공위성 발사 주장…중앙방송 『궤도진입 성공』

입력 1998-09-04 19:15수정 2009-09-25 0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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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은 사상 처음으로 지난 8월31일 인공위성 발사에 성공했다고 북한 중앙방송이 4일 오후 보도했다.

이 방송은 “우리 과학자 기술자들이 다기관 운반로켓으로 첫 인공지구위성을 궤도에 진입시키는데 성공했다”고 보도했다.

이 방송은 “운반로켓은 8월31일 낮 12시 7분에 함북 화대군 무수단리의 발사장에서 86도 방향으로 발사돼 4분53초만인 12시11분53초에 위성을 자기 궤도에 정확히 진입시켰다”고 말했다.

한편 정부는 북한 방송내용이 사실인지, 사실이라면 정확하게 무슨 종류의 위성인지, 같은 날 발사된 대포동 1호 미사일과는 어떤 연관성이 있는지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 확인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기흥기자〉eligiu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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