金대통령-金추기경 오찬…경제위기 극복 의견 교환

입력 1998-01-17 20:29수정 2009-09-25 2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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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삼(金泳三)대통령은 17일 낮 청와대로 김수환(金壽煥)추기경을 초청해 오찬을 함께 하며 경제위기 등에 관해 의견을 나누었다. 김추기경은 이날 “사회지도층이 김대통령처럼 칼국수를 먹는 자세를 보여왔으면 금융위기는 없었을 것”이라며 사회지도층의 반성을 촉구하는 의견을 개진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대통령은 조만간 빌 클린턴 미국대통령, 장쩌민(江澤民)중국국가주석, 하시모토 류타로(橋本龍太郎)일본총리, 보리스 옐친 러시아대통령 등 4강 원수들과 동남아시아 지도자들에게 재임 중의 협조에 감사하는 내용의 고별친서를 보낼 예정이다. 〈이동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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