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세직의원, 「03」마스코트 물의 당직 사퇴

  • 입력 1997년 11월 9일 20시 23분


신한국당 박세직(朴世直·구미갑)의원은 지난 6일 포항에서 열린 경북지역 필승결의대회에서 자신의 지구당소속 당원들이 김영삼(金泳三)대통령을 상징하는 「03」마스코트를 몽둥이로 내리친 사건에 책임을 지고 8일 당 세계화추진위원장직을 사퇴했다. 〈정연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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