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문근영 감독 데뷔 “협업하며 나도 성장”

손효주 기자 입력 2021-10-13 03:00수정 2021-10-13 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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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바치…’ 촬영 마치고 후반작업
“빠르면 올해 안에 작품 공개할 것”
배우 문근영이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린 연출작 ‘바치―꿈에 와줘’의 촬영 현장. 사진 출처 문근영 인스타그램
배우 문근영(34)이 영화감독으로 데뷔한다. 문근영은 최근 인스타그램을 통해 자신이 연출한 작품 ‘바치―꿈에 와줘’의 촬영이 마무리된 사실을 알렸다. 그는 스태프에게 “덕분에 세 번째 작업까지 행복하게 마칠 수 있었다”며 감사를 표시했다.

그의 인스타그램에는 ‘감독 문근영’ 문구가 적힌 슬레이트와 노트북 모니터에 띄운 콘티 등 연출 작업과 관련된 사진들이 올라와 있다. 문근영이 촬영 현장에서 모니터를 보고 장면을 분석하는 모습을 담은 사진도 있다. 그는 11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라이브 방송을 통해 “영화 촬영을 마치고 후반 작업을 하고 있다. 빠르면 올해 안에 작품을 공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바치―꿈에 와줘’는 3부작으로 연기를 주제로 한 작품이다. 2019년 방영된 tvN 드라마 ‘유령을 잡아라’에서 문근영과 함께 출연한 배우 안승균이 주인공으로 등장한다. 문근영도 직접 출연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문근영은 “뭔가 새로운 일을 하니 설레고 행복했다. 다양한 아티스트와 협업하면서 나도 성장하는 느낌이었다”며 “자랑하고 싶을 정도로 빨리 보여드리고 싶다”고 했다. 앞서 문근영은 지난해 9월 10년 넘게 몸담은 소속사 나무엑터스와 전속계약을 끝내 새로운 행보를 예고했다.

손효주 기자 hjso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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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문근영#감독 데뷔#바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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