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복을 빕니다]가곡 ‘고향의 노래’-동요 ‘앞으로’ 등 작곡

유윤종 문화전문기자 입력 2021-08-23 03:00수정 2021-08-23 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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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로 작곡가 이수인
가곡 ‘고향의 노래’, 동요 ‘앞으로’를 작곡한 원로 작곡가 이수인 씨(사진)가 22일 숙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82세. 경남 의령에서 출생한 고인은 마산고 재학시절 교사였던 시인 김춘수 김상옥, 작곡가 윤이상 조두남 등의 영향을 받아 가곡 작곡가의 꿈을 키웠으며 서라벌예술대(현 중앙대 예술대)에서 작곡가 김동진을 사사했다. 1968년 KBS어린이합창단 지휘자 겸 단장으로 취임했으며 이를 계기로 신작 동요 작곡에 앞장섰다. 작품으로 가곡 ‘별’ ‘석굴암’, 동요 ‘아빠의 얼굴’ ‘방울꽃’ 등이 있다. 1984년 대한민국 방송음악대상 등을 수상했다. 유족으로 부인 김복임 씨와 아들 문규 씨(바이올리니스트)가 있다. 빈소 서울 신촌세브란스병원. 02-2227-7500.

유윤종 문화전문기자 gustav@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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