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궁 3관왕’ 안산, 파리가 뽑은 도쿄 영웅 11인에

임보미 기자 입력 2021-08-10 03:00수정 2021-08-10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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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조직위 포스터 공개
주먹 불끈 쥔 모습 담겨
2024 파리 올림픽 공식 트위터가 도쿄 올림픽에서 감동을 전해준 금메달리스트 11명을 선정해 일러스트 포스터를 제작했다. 포스터 왼쪽 아래에 빨간색 선으로 표시된 인물은 양궁 올림픽 3관왕 안산이다. 2024 파리 올림픽 공식 트위터
2024 파리 올림픽 조직위원회는 8일 2020 도쿄 올림픽 폐막에 맞춰 공식 트위터에 ‘메르시 도쿄 2020!(도쿄 2020 감사합니다)’라는 제목의 일러스트를 공개했다. 도쿄타워를 중앙에 놓고 이번 올림픽에서 활약한 금메달리스트 11명이 남긴 인상적인 장면을 담았다.

그중 한국인들의 시선을 한눈에 사로잡은 선수는 포스터 왼쪽에 주먹을 불끈 쥐고 있는 안산(20·광주여대)의 모습이다. 안산은 양궁 혼성, 여자 단체, 여자 개인전 금메달을 쓸어 담으며 여름올림픽 한국 선수 첫 3관왕에 올랐다. 안산은 이 진기록을 자신의 올림픽 데뷔 무대에서 일궈 더 큰 주목을 받았다.

포스터 정중앙에는 수영 5관왕 케일럽 드레슬(미국)이 포효하고 있고, 맨 위에는 차기 개최국 프랑스 선수로 이번 대회 유도 혼성 단체전과 여자 63kg급에서 2관왕에 오른 클라리스 아그베녜누가 서 있다. 24시간 차이로 금메달을 따낸 일본 유도의 아베 남매(히후미, 우타) 모습도 담겼다.

임보미 기자 bo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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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양궁 3관왕#도쿄 영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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