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상특허법률사무소 “국가 소비자중심 브랜드 대상, 지식재산권업 부문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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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1년 4월 1일 18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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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특허법률사무소 서평강 대표변리사.
상상특허법률사무소 서평강 대표변리사.
상상특허법률사무소(대표변리사 서평강)는 ‘2021 국가 소비자중심 브랜드 대상’에서 지식재산권업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1일 밝혔다.

국가 소비자중심 브랜드 대상은 기업의 소비자중심 경영활동 문화 확산과 소비자의 기본권익을 증진하고 소비자후생 증대 및 소비생활의 향상과 합리화를 지속적으로 도모하며 공정한 거래의 모범적인 사례를 선정, 시상하고 널리 전파하여 기업의 지속 가능한 미래와 국가경쟁력 발전에 이바지하고자 제정했다. 동아일보가 주최하고 산업통산자원부, 농림축산식품부, 한국브랜드경영협회가 후원한다.

국가 소비자중심 브랜드 대상은 분야별로 ▲브랜드 리더십 ▲소비자중심 브랜드 경영체계 ▲소비자불만 관리 프로세스 ▲소비자 브랜드 만족도 등 4개 지표에 대해 소비자 조사와 전문가들의 기업평가를 종합해 수상 브랜드를 선정한다.

상상특허법률사무소는 30여 명에 이르는 임직원을 보유한 기업으로 타 특허법률사무소 대비 높은 비율의 변리사로 구성되어 있으며, 특허권, 상표권, 디자인권 등에 대하여 선행조사, 동향분석, 특허전략 구축, 명세서 작성, 심판소송 등 지식재산권과 관련된 전반적인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면서 2018년 12월 개업한 이래로 현재까지 다수의 등록특허를 창출했고, 높은 등록률을 기록한 점을 이번 수상의 배경으로 꼽았다.

특허권, 실용신안권, 상표권 및 디자인권 확보를 위한 면밀한 선행기술조사 및 공백특허 도출 전략을 통해 지난해 국내특허출원 건수가 약 1000건에 이른다는 설명이다.

상상특허법률사무소 측은 고객 및 고객사의 확장, 서비스의 확장, 다수의 전문가 영입을 통한 전문성 증대 등을 통해 올해도 성장세를 이어가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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