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람속으로
‘인혁당 사건 기도회’ 오글 목사 별세
동아일보
입력
2020-11-18 03:00
2020년 11월 18일 03시 00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1970년대 국내 민주화운동에 힘을 보탰던 조지 E 오글 목사(사진)가 15일 미국 콜로라도에서 별세했다. 향년 91세.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에 따르면 1929년 미 펜실베이니아에서 태어난 오글 목사는 1954년 목사가 된 뒤 한국과 미국에서 선교활동을 펼쳤다. 고인은 1974년 인혁당 사건으로 사형을 선고받은 이들을 위해 공개기도회를 열었다가 한국 정부에 의해 강제 추방당하기도 했다.
고인은 1998년 김대중 대통령 취임식에 초대됐으며, 올해 제33주년 6·10민주항쟁 기념식에서 ‘민주주의 발전 유공 포상’ 국민포장을 받았다. 사업회 측은 “한국의 민주화운동을 해외에 알렸던 중요한 인물”이라며 애도했다.
#민주화운동
#오글
#목사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비행기 탈 때 마시는 초미세먼지 ‘매우 심각’…WHO 기준치 2배↑
마라톤 ‘부적절 접촉’ 논란 김완기 감독, 자격정지 1년 6개월
보쌈 전자레인지에 데우다 1분만에 ‘펑’…안전한 방법은? [알쓸톡]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