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통위 상임위원 안형환씨 내정

  • 동아일보
  • 입력 2020년 3월 3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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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통신위원회 상임위원으로 안형환 전 국회의원(57·사진)이 내정됐다. 미래통합당은 26일 임기가 끝나는 김석진 상임위원(현 부위원장)의 후임에 안 전 의원을 추천하기로 했다고 2일 밝혔다. 임기는 3년. KBS 기자 출신인 안 전 의원은 18대 한나라당(현 미래통합당) 국회의원, 2016년 새누리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 대변인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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