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해문학상에 황정은 작가

  • 동아일보
  • 입력 2019년 9월 19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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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비는 제34회 만해문학상 수상작으로 황정은 작가(43·사진)의 연작소설 ‘디디의 우산’을 선정했다고 18일 밝혔다. 상금은 3000만 원. 시상식은 11월 26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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