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지식재산위 공동위장 구자열 회장

  • 동아일보
  • 입력 2018년 1월 23일 03시 00분


코멘트
구자열 LS그룹 회장(사진)이 제4기 국가지식재산위원회 민간 측 공동위원장에 선임됐다. 국가지식재산위원회는 지식재산기본법에 따라 구성되는 대통령 소속 국가 지식재산(IP) 정책 심의기구로 국무총리와 민간위원 한 명이 공동위원장을 맡는다. 위원회는 유영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간사)을 포함한 12명의 정부위원과 구 회장을 포함한 19명의 민간 위원으로 구성된다. 구 회장은 2015년 12월부터 지난해 12월까지 2년간 3기 공동위원장을 맡았고, 4기에 연임했다. 4기 위원들의 임기는 2020년 1월까지다.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