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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2015년 소나무 재선충 방제 원년”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5-01-02 03:29
2015년 1월 2일 03시 29분
입력
2015-01-02 03:00
2015년 1월 2일 03시 00분
이기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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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원섭 산림청장(오른쪽)과 이강덕 포항시장이 1일 경북 포항시 북구 기계면 현내리 소나무 재선충병 방제 현장에서 벌채된 소나무를 훈증하기 위해 차곡차곡 쌓고 있다. 산림청은 올해를 ‘소나무 에이즈’로 불리는 재선충병 완전 방제 원년으로 삼기로 했다. 완전 방제 결의를 다지기 위해 시무식도 직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방제 현장에서 가졌다.
이기진 기자 doyoce@donga.com
#산림청
#소나무
#에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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