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IST‘자랑스러운 동문상’ 5명

  • 동아일보
  • 입력 2013년 1월 18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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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ST 총동문회는 모교의 명예를 높인 ‘2012 자랑스러운 동문상’ 수상자로 이재성 현대중공업 대표이사, 박상훈 SK하이닉스 부사장, 김기남 삼성디스플레이 사장, 강대임 한국표준과학연구원 원장, 박선순 다원시스 대표이사 등 5명을 선정했다고 17일 밝혔다. 이 대표는 현대중공업을 세계 1위 조선업체로 성장시켰다. 박 부사장은 SK의 에너지, 화학, 바이오 신약 부문을 이끌며 세계 최고 수준의 연구개발(R&D) 및 제조 기술 개발을 주도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김 사장은 혁신적인 반도체 기술 개발을 선도했고 강 원장은 국제측정연합회장 등을 지내며 측정표준 분야를 이끌었다.
#KAIST#자랑스러운 동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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